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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5.14 괭이시리즈-1
  3. 2009.05.10 난민시리즈-2
  4. 2009.05.08 we are the world
  5. 2009.05.08 헤어컷_혜진
  6. 2009.05.07 난민 시리즈-1
  7. 2009.05.05 헤어컷_아람
  8. 2009.05.05 야마구치 할머니
  9. 2009.05.05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10. 2009.05.05 자고싶다
제작스케치2009. 5. 21. 12:18





 

















 






 

모니카의 촬영 마지막날 모니카가 페루 음식을 만들어 준단다.
시티유니온에서 모니카네로 가는 길,
"저 미끄럼 한 번 타고 가자~~"
"뭘 저런 걸 타,~~자 타자 타자 ㅋㅋ"
"어라? 안내려간다"
.
.

모니카네가 만든 정성스럽고 정말 맛나는 음식이 나왔고
음식을 먹는 저들의 표정에 주목 하시라

 <경순감독 옆에 있는 콘도상은
모니카와 함께 시티유니온에서 스페인어 통역일을 하는 분이다.
레드마리아의 스페인어 번역 자원활동을 해주시는 천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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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빨간경순
제작스케치2009. 5. 14. 17:49




 
















 

- 출 연-

모니카네 집 모모씨
평택 집창촌 양이씨
우에노 거리의 야옹씨
요요기 공원의 네로씨
시티유니온 나비씨와 나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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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빨간경순
제작스케치2009. 5. 10. 17:44







 






이뿌당!

 난민시리즈는 코리야마 역에서 도쿄로 돌아오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터미널에서의
시간 죽이기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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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빨간경순
제작스케치2009. 5. 8. 17:42













각인각색
각양각색
가지가지
가지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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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빨간경순
제작스케치2009. 5. 8. 17:41








혜진의 맏며느리 이미지 벗기기 프로젝트

 

혜진은 일본촬영 동안 통역 자원활동을 해준 친구다.

구수한 갱상도 사투리를 쓰는 그녀는

(자기는 사투리 안쓴다고 우긴다)

느린 말투가 한 몫 더해 너무너무 착해 보인다.

실제로도 몹시 착하기 때문에 쪼까 건방지고 까칠해 보일 필요가 있다.

 

헤어뒤좌너 경은





 






 


내가 어딜 봐서 맏며느리 같다고



 


그래 어디 함 해봐라




주위의 외면과 무관심 속에서




시간은 흐르고




아따 좋대이~



 


디자이너 쌤 또 다시 무아지경에 빠져들었을 뿐이고




망나니처럼 춤이라도 춰야하는거 아녀?




간지작살 스탈의 기본과 최종은 왁스빨



 


담엔 누굴 칠까나~~




경은아, 넌 못하는게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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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빨간경순
제작스케치2009. 5. 7. 17:36





 









후쿠시마에서 사토상을 취재하고 도쿄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터미널로 갔다.
5분 전에 버스는 가뿌리고 12시경에 출발하는 막차만 남았다.
5시간 이상을 기다려야한다.
바로 출발하는 신칸센 열차가 있었지만 무리,
갈데도 없고 돈도 없다.
100엔 하는 오렌지 쥬스를 시켜놓고 맥도날드 난민이 되었다.
힘든 상황일수록 유연하게 대처하는 레드마리아 난민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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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빨간경순
제작스케치2009. 5. 5. 17:34






 

아람의 고딩 이미지 벗기기 프로젝트

 감독과(경순) 조감독이(아람) 같이 다니면 모녀지간이냐고 묻는다.
그건 경순에겐 상처고 아람에겐 수치다.
너무 어리고 순한 그녀의 이미지를
조금은 성숙하고 까칠하게 바꿀 필요가 있었다.

헤어뒤좌너 경은


 



 


내가 뭐 어떻다고 ...




사실은 나 무섭단 말야




나 못믿어?




이선생~ 빨래집게 좀 ~




열악한 장비에도 불구하고...




주위의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로...




우리는 점점 무아지경에 빠져들었을 뿐이고




왁스빨을 쪼까 세웠을 뿐이고





됐스~





아~ 경은이 전업한다고 하면 큰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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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스케치2009. 5. 5. 17:21




 







 






우리가 가는 곳 족족 동해번쩍 서해번쩍 나타나시는 야마구치 할머니.
이 분은 레드마리아의 메인 인물은 아니지만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참으로 많이 등장하시는게지
그리고 나서 사진을 더 찾아보니 '거기도 계셨는데 사진이 없네' 하고
오히려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네그려.

일하는여성 전국네트워크모임,  잡지 로스트제너레이션 주최 반빈곤 토론회,
여성신문 페민주최 반빈곤 오차까이(차모임), 246키친 등등등..

자신의 삶에 열정이 넘치고 타인의 삶에 애정이 가득한 할머니.
한마디로 멋져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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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빨간경순
제작스케치2009. 5. 5. 17:06



 






 





여긴 일본이다.
열라 일본어 공부를 한다.
필요하고 때가 되면 알아서들 다한다.
그리고 촬영보다 공부가 더 쉽다. 꾸준히 못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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