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스케치2009. 3. 4. 16:51



 

잡지<로스트 제너레이션>이 주최하는 '여성과 빈곤 토론회'











 





잡지 <로스트 제너레이션>이 주최하는 '여성과 빈곤' 토론회

레드마리아의 주제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자본주의와 아시아 여성의 노동과 빈곤 일진데
마침 이치무라상이 여성과 빈곤이라는 토론회에 참가한다고 한다.

2호째 발간된 로스트 제너레이션은 비정기 간행물로서
일본의 20-30대 젊은이들의 고민과 지향을 발언하는 매체다.
레드마리아 주인공 중의 한명인 이치무라 씨는 홈리스의 삶을,
쿠리타씨는(이치무라씨 왼쪽 분) 프리타의 삶을,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이치무라씨 오른쪽 분) 이 분은 '일하는 엄마'의 삶을 이야기했다.

국가가 기업과 손을 잡는 이상, 혹은 기업에 놀아나는 이상
빈곤한 이들의 안정된 삶이란 것이 가능은 할까.
그래서 그들은 (우리는) 대안을 찾기위해 고민한다.

*프리타 - 일본에서 파트직을 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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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빨간경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