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마리아>2012/News2012. 4. 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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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뭘 볼까.

< 은교 > < 어벤져스 > < 봄, 눈 > < 레드마리아 > 등 화제작 풍성

 

 

 

 

 

 

 

 

(...중략)

 

 

 

내용 요약: 결혼 10년 만에 친정을 방문한 이주 여성 제나린, 50년이 지나서야 진실을 밝힐 용기를 얻었다는 위안부 할머니 리타, 열여섯 어린 나이에 아빠 없는 딸을 낳은 성 노동자 클롯,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는 비정규직 노동자 종희, 일하지 않을 권리를 즐겁게 행사하는 도쿄 홈리스 이치무라, 24시간 일하는 가사 노동자는 물론, 철거 위기에 놓인 빈민 지역 여성들까지. 각기 다른 공간에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감상 포인트: <레드마리아>는 이주 여성, 위안부 할머니, 성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 노숙인, 가사 노동자 등으로 불리는 10명의 일상을 촘촘히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다. 한국, 일본, 필리핀 등을 오가며 3년 동안 촬영한 내용을 다시 2년의 편집기간을 거쳐 세상에 내놓았다. 여성의 몸과 노동을 통해 세계와 역사를 재구성하고자 하는 도발적인 시선이 돋보인다. ‘다양한 여성들의 삶’은 영화의 주제를 풀어내기 위한 소소한 역할을 넘어, 그 자체로 의미 있는 장면으로 다가온다. 영화는 어딘가 모르게 우리와 닮아 있는 그녀들의 삶을 통해 관객들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게 한다.



이런 영화를 좋아한다면 강추! <헤어드레서> <나인 라이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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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 & 시간표 확인하기 >>

<레드마리아> 개봉전야제 '레드나이트' 참여하기 >>

 

 

 

 

 


 

 

 

레드마리아 Red Maria

2011┃HD┃98min┃Documentary┃color┃16:9┃Dolby 5.12012.04.26 개봉!

 

 

SYNOPSIS

 

한국, 일본, 필리핀에서 만난 레드마리아, 

 

당찬 그녀들의 거침 없는 생활사!

 

 

나(감독)는 많은 여자들을 만났다.

각기 다른 공간에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들.

 

결혼 10년 만에 친정을 방문한 이주 여성 제나린,

50년이 지나서야 진실을 밝힐 용기를 얻었다는 위안부 할머니 리타,

열여섯 어린 나이에 아빠 없는 딸을 낳은 성 노동자 클롯,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는 비정규직 노동자 종희,

일하지 않을 권리를 즐겁게 행사하는 도쿄 홈리스 이치무라,

24시간 일하는 가사 노동자는 물론, 철거 위기에 놓인 빈민 지역 여성들까지.

 

그들의 일상을 따라가다, 한 가지 질문에 도달했다.

어떻게 서로 다른 노동이 그토록 비슷한 방식으로 ‘몸’에 연결되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작정하고 그녀들의 ‘배’를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주름지고 짓무른, 삶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그 ‘배’로부터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Contact

 

Facebook. <레드마리아> 경순 감독  redkyungsoon


Twitter. <레드마리아> 경순 감독  @redkyungsoon
           시네마 달 @cinemadal

 

Blog. http://redmaria.tistory.com/


 

Posted by 빨간경순

 

 

 

 

<레드마리아> 상영관 및 시간표 안내

 

* 시간표는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본격여성다큐 <레드마리아>가 4월 26일 개봉했습니다!

상영관 및 시간표는 계속 업데이트 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D

 

 

 

 

 

 

특별상영

 

 

 

2012 원주여성영화제

 

7월 12일 (목) 14:00 @ 원주영상미디어센터(보건소4층) GV

>>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원주여성민우회_2012 원주여성영화제

 

 


 

 

2012 인천여성영화제

 

7월 14일 (토) 19:10 @ 영화공간 주안 4관 GV

>> 인천여성영화제

 

 


 

 

2012 원주여성영화제

 

7월 15일 (일) 16:00 @ 원주영상미디어센터(보건소4층)

>>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원주여성민우회_2012 원주여성영화제

 

 

 

 

 


 

  

 

 

레드마리아 Red Maria

2011┃HD┃98min┃Documentary┃color┃16:9┃Dolby 5.12012.04.26 개봉!

 

 

SYNOPSIS

한국, 일본, 필리핀에서 만난 레드마리아, 

당찬 그녀들의 거침 없는 생활사!

 

나(감독)는 많은 여자들을 만났다.

각기 다른 공간에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들.

 

결혼 10년 만에 친정을 방문한 이주 여성 제나린,

50년이 지나서야 진실을 밝힐 용기를 얻었다는 위안부 할머니 리타,

열여섯 어린 나이에 아빠 없는 딸을 낳은 성 노동자 클롯,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는 비정규직 노동자 종희,

일하지 않을 권리를 즐겁게 행사하는 도쿄 홈리스 이치무라,

24시간 일하는 가사 노동자는 물론, 철거 위기에 놓인 빈민 지역 여성들까지.

 

그들의 일상을 따라가다, 한 가지 질문에 도달했다.

어떻게 서로 다른 노동이 그토록 비슷한 방식으로 ‘몸’에 연결되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작정하고 그녀들의 ‘배’를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주름지고 짓무른, 삶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그 ‘배’로부터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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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빨간경순
<레드마리아>2012/News2012. 4. 2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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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마리아, 개봉 전 쏟아지는 호평 세례

 

 

 

 

 

 

 


-시민단체들과 함께 한 레드마리아 특별시사회 현장

 

다큐멘터리 '레드마리아'가 4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문화다양성포럼,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노동자회 등 다양한 시민단체들과 함께하는 특별시사회를 개최했다. 특별시사회 현장에는 비판적인 목소리로 세상을 노래하는 정태춘, 박은옥 부부, 영화 '싱글즈', '원더풀 라디오'를 연출한 권칠인 감독, 통합진보당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기호 전 판사 등 각계 각층의 문화인사들 또한 참석하여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아래 레드마리아 특별 시사회 현장 스케치 영상

 

 

지난 18일 수요일 저녁 8시,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레드마리아 특별시사회에는 문화다양성포럼 회원들을 비롯,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노동자회, 서울대 여성연구소, 진보신당 여성위, 동두천 여성센터,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등 각 지역 여성단체들이 참석하여 현장을 빛냈다.

영화 상영 전 마련된 무대인사를 통해 시사회 현장에 참석한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영화에 대한 소개 또한 잊지 않았다.

 

 

 

<왼쪽부터 가수 박은옥, 정태춘, 레드마리아 고영재 PD, 서기호 판사>

 

 

레드마리아의 프로듀서인 고영재 PD는 “워낭소리, 우리학교 등 17년 정도 독립영화 프로듀서로 일을 해 보니까, 이제 좀 알겠다. 이 영화는 분명 대중들이 좋아할만한 영화다!”라는 추천멘트를 전했으며, 레드마리아를 연출한 경순 감독 역시 “이 영화가 대박을 치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생각 속에서 대박을 터뜨리는 영화가 되었으면 한다.”는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시사회 현장에는 각계 각층의 저명한 인사들 또한 참석하여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정태춘, 박은옥 부부가 함께 참석하여 “근래에 본 영화 중 가장 묵직한 영화”, “레드마리아를 보고 난 후 몹시 심란해졌다.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는 의미에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이라고 생각된다”는 평을 전했으며, 통합진보당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기호 전 판사 또한 “여성들의 쭈글쭈글한 ‘배’가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보니, 무언가 가슴이 뭉클했다”는 소감을 들려주었다. 문화다양성포럼의 양기환 이사장 또한 “자신과의 고정관념과 계속 싸우게 하는 신선한 영화!”라는 멘트를 통해 다양한 고민거리를 안고 있는 영화의 의의를 되새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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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마리아 Red Maria

2011┃HD┃98min┃Documentary┃color┃16:9┃Dolby 5.12012.04.26 개봉!

 

 

SYNOPSIS

 

한국, 일본, 필리핀에서 만난 레드마리아, 

 

당찬 그녀들의 거침 없는 생활사!

 

 

나(감독)는 많은 여자들을 만났다.

각기 다른 공간에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들.

 

결혼 10년 만에 친정을 방문한 이주 여성 제나린,

50년이 지나서야 진실을 밝힐 용기를 얻었다는 위안부 할머니 리타,

열여섯 어린 나이에 아빠 없는 딸을 낳은 성 노동자 클롯,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는 비정규직 노동자 종희,

일하지 않을 권리를 즐겁게 행사하는 도쿄 홈리스 이치무라,

24시간 일하는 가사 노동자는 물론, 철거 위기에 놓인 빈민 지역 여성들까지.

 

그들의 일상을 따라가다, 한 가지 질문에 도달했다.

어떻게 서로 다른 노동이 그토록 비슷한 방식으로 ‘몸’에 연결되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작정하고 그녀들의 ‘배’를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주름지고 짓무른, 삶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그 ‘배’로부터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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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배'에 새겨진 생생한 삶의 기록 

시민단체와 함께한 <레드마리아> 특별시사회 후기!

 

04/18 (수) @압구정 CGV 3관 

 

 

 

 

 

 

 

 

 

 

 

 

지난 18일 수요일, 아주 특별한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바로 4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본격여성다큐 <레드마리아>와 다양한 시민단체와의 특별한 만남!

이날 특별시사회에는 문화다양성포럼 회원님들을 비롯하여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노동자회, 서울대 여성연구소, 진보신당 여성위, 동두천 여성센터,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등 각 지역 여성단체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비판적인 목소리로 세상을 노래하는 정태춘님과 박은옥님, 영화 <싱글즈> <원더풀 라디오>를 연출한 권칠인 감독님, 통합진보당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기호 전 판사님 등 각계 각층의 문화인사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 상영 전 무대인사 (왼쪽부터 양기환 문화다양성포럼 대표, <레드마리아> 경순 감독, <레드마리아> 고영재 PD)

 

 

 

 

 

“<워낭소리> <우리학교> 등 17년 정도 독립영화 프로듀서로 일을 해 보니까, 이제 좀 알겠다. 이 영화는 분명 대중들이 좋아할만한 영화다!” (<레드마리아>고영재PD)

 

 

“이 영화가 대박을 치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생각 속에서 대박을 터뜨리는 영화가 되었으면 한다.” (<레드마리아> 경순 감독)

 

 

 

 

 

 

 

 

 

현장을 빛낸 <레드마리아>의 배너 :D

 

 

 

 

 

 이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선물로 드린, 한정판으로 제작된 <레드마리아> OST앨범

 

 

 

 

 

 

"자기 자신의 고정관념과 계속해서 싸우게 만드는 신선한 영화!" (양기환 문화다양성포럼 대표)

 

 

 

 

 

 

 

 

"다큐 형식이지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영상들이 많아서 신선하더군요. 여성에 대한 새로운 이해" (서기호 전 판사)

 

 

 

 

 

왼쪽부터 가수 박은옥, 정태춘, <레드마리아> 고영재 PD, 서기호 전 판사

 

 

"근래 본 영화 중 가장 묵직한 영화" (정태춘)

 

"영화를 보고 난 후 심란해진다는 것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것이기에, 무척 긍정적인 반응일 것!

<레드마리아>를 보고 난 후 몹시 심란해졌다!" (박은옥)

 

 

 

 

 

시사회 후에는 경순 감독님의 바람대로 '사람들의 생각에서 대박을 터뜨린' 다양한 감상평과 호평이 이어졌답니다!

호평과 많은 이야깃거리 속에서 마무리 된 <레드마리아> 특별시사회 현장은 '현장스케치 영상'을 통해서 더욱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점점 더 기대를 모으고 있는 <레드마리아>는 오는 26일 목요일에 개봉합니다! 기대해주세요!

 

 

 

 

 

 

 

Are You Ready?

 

 

 

 

 

4월 26일, 당찬 그녀들이 찾아옵니다!

 

 

 

 

 

 

 


 

 

 

레드마리아 Red Maria

2011┃HD┃98min┃Documentary┃color┃16:9┃Dolby 5.12012.04.26 개봉!

 

 

SYNOPSIS

 

한국, 일본, 필리핀에서 만난 레드마리아, 

 

당찬 그녀들의 거침 없는 생활사!

 

 

나(감독)는 많은 여자들을 만났다.

각기 다른 공간에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들.

 

결혼 10년 만에 친정을 방문한 이주 여성 제나린,

50년이 지나서야 진실을 밝힐 용기를 얻었다는 위안부 할머니 리타,

열여섯 어린 나이에 아빠 없는 딸을 낳은 성 노동자 클롯,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는 비정규직 노동자 종희,

일하지 않을 권리를 즐겁게 행사하는 도쿄 홈리스 이치무라,

24시간 일하는 가사 노동자는 물론, 철거 위기에 놓인 빈민 지역 여성들까지.

 

그들의 일상을 따라가다, 한 가지 질문에 도달했다.

어떻게 서로 다른 노동이 그토록 비슷한 방식으로 ‘몸’에 연결되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작정하고 그녀들의 ‘배’를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주름지고 짓무른, 삶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그 ‘배’로부터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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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마리아> 개봉전야제

                                                                       with 뮤지션 '시와' 미니콘서트

 

 

 

 

 

 

 

본격여성다큐 <레드마리아>가 오는 4월 26일 전국 극장개봉을 앞두고, 홍대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개봉전야제를 갖습니다!

<레드마리아> 상영 후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을 위한 컴필레이션 음반 <이야기해주세요>에 참여하고 계신 싱어송 라이터 '시와'님의 미니콘서트가 진행됩니다=]

본격 개봉전에 즐기는 빨간 전야제에 함께해주세요!

 

 

>> 예매하러가기

 

 

 

 

 

 

 

 

 

with  시와   

 

 

 

 

 

 

 

 

 

참석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1. <레드마리아> OST앨범 (한정판)

 

 

 

 

2. 면생리대 도안 by 피자매연대

 

 

 

 

 

 

 

 

 

추첨을 통한 더욱 특별한 선물

 

 

 

수작秀作 다큐 <오월愛(애)> DVD

 

 

 

 

 

 

 

우리의 몸, 우리가 관리한다 면생리대 10개 by 피자매연대 

 

 

 

 

 

 

 

 

 

 

 

 

 

 

* <레드마리아> 개봉전야제의 예매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가능합니다.

 

 

>> 예매하러가기

 


 

 

 

 


 

 

 

레드마리아 Red Maria

2011┃HD┃98min┃Documentary┃color┃16:9┃Dolby 5.12012.04.26 개봉!

 

 

SYNOPSIS

 

한국, 일본, 필리핀에서 만난 레드마리아, 

 

당찬 그녀들의 거침 없는 생활사!

 

 

나(감독)는 많은 여자들을 만났다.

각기 다른 공간에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들.

 

결혼 10년 만에 친정을 방문한 이주 여성 제나린,

50년이 지나서야 진실을 밝힐 용기를 얻었다는 위안부 할머니 리타,

열여섯 어린 나이에 아빠 없는 딸을 낳은 성 노동자 클롯,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는 비정규직 노동자 종희,

일하지 않을 권리를 즐겁게 행사하는 도쿄 홈리스 이치무라,

24시간 일하는 가사 노동자는 물론, 철거 위기에 놓인 빈민 지역 여성들까지.

 

그들의 일상을 따라가다, 한 가지 질문에 도달했다.

어떻게 서로 다른 노동이 그토록 비슷한 방식으로 ‘몸’에 연결되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작정하고 그녀들의 ‘배’를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주름지고 짓무른, 삶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그 ‘배’로부터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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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빨간경순
<레드마리아>2012/News2012. 4. 16. 13:50

[일간연예스포츠] 기사원문보기 >>

 

 

 

 

 

 

섹스하고, 생리하고, 임신하고, 출산하고!

여자들의 -노동-은 -배- 에서 시작되는 것 아닐까?

 

 

 

 

 

 

 

여성의 -몸과 노동-에 관한 신선한 고찰! <레드마리아> 메인예고편 공개!

각기 다른 공간에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는 다양한 여성들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레드마리아> (연출 경순 | 배급 시네마달)가 4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예고편을 공개했다.

 

여성의 ‘몸과 노동’에 관한 깊이 있는 주제의식을 담은 다큐멘터리 <레드마리아>가 메인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한국, 일본, 필리핀에서 만난 다양한 여성들의 삶을 담은 작품인 만큼, 각기 다른 모습의 여성들이 걸어가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엄마로, 창녀로, 비정규직 노동자로, 이주여성으로, 위안부 할머니로 불리는 그녀들의 삶이 각각의 영상을 통해 표현되고 있으며, 아이를 씻기고, 지나가는 손님들을 끌어 모으고, 포크레인 위에 올라가 시위를 벌이고, 비료를 나르고, 아픈 기억을 지닌 장소를 다시금 찾아가는 등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와 닮은 듯 하면서도 조금은 생경한 그녀들의 모습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어지는 장면은 쳐지고, 짓무르고, 상처난 ‘배’ 이미지.

 

여성의 ‘몸’으로부터 세계와 역사를 재구성하고 하는 영화의 주제를 함축한 장면으로, ‘그들의 몸에 새겨진 수많은 역사들’이라는 카피가 더해져 더욱 효과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경쾌한 분위기의 음악이 잔잔한 기타 음악으로 변경되면서 또 다른 분위기가 펼쳐지는데, 빈곤문제, 여성의 권리 등 보다 깊이 있는 문제의식이 짧은 영상으로 보여지고 있다.

가려야 하는 곳으로 인식되는 ‘배’를 당당하게 드러내 보이고 있는 스틸 이미지들로 영상은 마무리되며, ‘섹스하고, 생리하고, 임신하고, 출산하고! 여자들의 ‘노동’은 ‘배’에서 시작되는 것 아닐까?’라는 질문을 통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다양한 여성들의 삶을 함축적으로 담은 메인예고편을 통해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는 <레드마리아>는 오는 4월 26일 정식으로 극장에서 개봉을 하며, 그에 앞서 오는 4월 16일에는 언론시사회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드마리아> 공식 홈페이지 (http://redmaria.tistory.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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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마리아 Red Maria

2011┃HD┃98min┃Documentary┃color┃16:9┃Dolby 5.12012.04.26 개봉!

 

 

SYNOPSIS

 

한국, 일본, 필리핀에서 만난 레드마리아, 

 

당찬 그녀들의 거침 없는 생활사!

 

 

나(감독)는 많은 여자들을 만났다.

각기 다른 공간에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들.

 

결혼 10년 만에 친정을 방문한 이주 여성 제나린,

50년이 지나서야 진실을 밝힐 용기를 얻었다는 위안부 할머니 리타,

열여섯 어린 나이에 아빠 없는 딸을 낳은 성 노동자 클롯,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는 비정규직 노동자 종희,

일하지 않을 권리를 즐겁게 행사하는 도쿄 홈리스 이치무라,

24시간 일하는 가사 노동자는 물론, 철거 위기에 놓인 빈민 지역 여성들까지.

 

그들의 일상을 따라가다, 한 가지 질문에 도달했다.

어떻게 서로 다른 노동이 그토록 비슷한 방식으로 ‘몸’에 연결되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작정하고 그녀들의 ‘배’를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주름지고 짓무른, 삶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그 ‘배’로부터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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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빨간경순

 

 

 

“여성의 '몸과 노동'에 관한 신선한 고찰!”

<레드마리아> 메인예고편 공개!



 

 

 

 

 

 

 

4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국, 일본, 필리핀에서 만난 다양한 여성들의 삶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레드마리아>의 메인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레드마리아>의 메인예고편에는 다양한 여성들이 등장합니다. 엄마로, 창녀로, 비정규직 노동자로, 이주여성으로, 위안부 할머니로 불리는 그녀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이 메인예고편에서 아이를 씻기고, 지나가는 손님들을 끌어모으고, 포크레인 위에서 투쟁하고, 비료를 나르고, 과거 아픈 기억의 장소를 찾아가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우리 모두와 닮은 듯, 그러나 조금은 다른 '레드마리아'들을 메인예고편에서 만나보세요!

쳐지고, 짓무르고, 상처난 우리들의 '배'에 새겨진 생생한 삶의 기록들!

 

 

Are You Ready?

 

 

 

 

 

4월 26일, 당찬 그녀들이 찾아옵니다!

 

 

 

 

 

 

 

 

 

 

 

 

 

 

 

 

 

 

 

 

 

<레드마리아> 작품정보 >>

 

 

캐릭터 이미지 5종 보러가기 >>

 

 

 

캐릭터 영상 1탄 '제나린이 보내는 편지' >>

 

캐릭터 영상 2탄 '리타가 보내는 편지' >>

 

캐릭터 영상 3탄 '클롯이 보내는 편지' >>

 

캐릭터 영상 4탄 '종희가 보내는 편지' >>

 


 


 


 

*영화 <레드마리아>에 대한 문의는

 

 

 

배급사 시네마 달 홍보팀 오보라, 정두리 앞으로 (02-337-2135/6) 부탁드립니다.

 

 

 

 

 

 

 

 

 

***

 

 

레드마리아 Red Maria

2011┃HD┃98min┃Documentary┃color┃16:9┃Dolby 5.12012.04.26 개봉!

 

 

SYNOPSIS

 

한국, 일본, 필리핀에서 만난 레드마리아, 

 

당찬 그녀들의 거침 없는 생활사!

 

 

나(감독)는 많은 여자들을 만났다.

각기 다른 공간에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들.

 

결혼 10년 만에 친정을 방문한 이주 여성 제나린,

50년이 지나서야 진실을 밝힐 용기를 얻었다는 위안부 할머니 리타,

열여섯 어린 나이에 아빠 없는 딸을 낳은 성 노동자 클롯,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는 비정규직 노동자 종희,

일하지 않을 권리를 즐겁게 행사하는 도쿄 홈리스 이치무라,

24시간 일하는 가사 노동자는 물론, 철거 위기에 놓인 빈민 지역 여성들까지.

 

그들의 일상을 따라가다, 한 가지 질문에 도달했다.

어떻게 서로 다른 노동이 그토록 비슷한 방식으로 ‘몸’에 연결되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작정하고 그녀들의 ‘배’를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주름지고 짓무른, 삶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그 ‘배’로부터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Contact

 

Facebook. <레드마리아> 경순 감독  redkyungsoon


Twitter. <레드마리아> 경순 감독  @redkyungsoon
           시네마 달 
@cinemadal

 

Blog. http://redmari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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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마리아>



 

캐릭터 영상 5‘이치무라가 보내는 편지공개!


 

 

 


* <레드마리아> 캐릭터 영상 5탄 '이치무라가 보내는 편지'
* 캐릭터영상은 각 인물별로 차례차례 공개됩니다. 



 


 

 


이치무라가 보내는 편지

 

일하지 않아도, 겡기데쓰!
 

 

 

 

 


한가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바쁜 홈리스입니다.
면 생리대를 만들어 팔고 있구요,
여성 노숙인들과 함께 티파티를 즐기기도 합니다.
굴러다니는 쓰레기로 하는 ‘천막리폼질’은
노숙생활의 크나 큰 묘미랍니다!

 

 

지난 10년간 푸른 천막집에서 지내면서,
일하지 않을 권리를 찾고 있어요.
일이라는 게 절망으로, 권력다툼으로,
서로 죽고 죽이는 폭력으로 느껴진달까요.
‘일’하지 않아도, 이렇게 활기찬걸요!
매일같이 다른 ‘일’과 함께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즐거운걸요!
거리의 모든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해요.

 

 




 

 


 


 

<레드마리아> 작품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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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이미지 5종 보러가기 >>

 

 

캐릭터 영상 1탄 '제나린이 보내는 편지' >>

 

캐릭터 영상 2탄 '리타가 보내는 편지' >>

 

캐릭터 영상 3탄 '클롯이 보내는 편지' >>

 

캐릭터 영상 4탄 '종희가 보내는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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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마리아 Red Maria

2011┃HD┃98min┃Documentary┃color┃16:9┃Dolby 5.12012.04.26 개봉!

 

 

SYNOPSIS

 

한국, 일본, 필리핀에서 만난 레드마리아, 

 

당찬 그녀들의 거침 없는 생활사!

 

 

나(감독)는 많은 여자들을 만났다.

각기 다른 공간에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들.

 

결혼 10년 만에 친정을 방문한 이주 여성 제나린,

50년이 지나서야 진실을 밝힐 용기를 얻었다는 위안부 할머니 리타,

열여섯 어린 나이에 아빠 없는 딸을 낳은 성 노동자 클롯,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는 비정규직 노동자 종희,

일하지 않을 권리를 즐겁게 행사하는 도쿄 홈리스 이치무라,

24시간 일하는 가사 노동자는 물론, 철거 위기에 놓인 빈민 지역 여성들까지.

 

그들의 일상을 따라가다, 한 가지 질문에 도달했다.

어떻게 서로 다른 노동이 그토록 비슷한 방식으로 ‘몸’에 연결되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작정하고 그녀들의 ‘배’를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주름지고 짓무른, 삶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그 ‘배’로부터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Contact

 

Facebook. <레드마리아> 경순 감독  redkyungsoon


Twitter. <레드마리아> 경순 감독  @redkyungsoon
           시네마 달 @cinema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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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 레드마리아

 

 

 

 

 

 

 

 

 

24시간 일하는 가사노동자는 물론, 철거 위기에 놓인 빈민지역 여성들까지….

감독은 각기 다른 지역에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많은 여성들을 만난다.

그녀들의 일상을 따라가던 중 서로 다른 노동이 모두 비슷한 방식으로 ‘몸’에 연결되는 것을 포착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해답을 구하기 위해 그녀들의 ‘배’를 카메라에 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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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마리아 Red Maria

2011┃HD┃98min┃Documentary┃color┃16:9┃Dolby 5.12012.04.26 개봉!

 

 

SYNOPSIS

 

한국, 일본, 필리핀에서 만난 레드마리아, 

 

당찬 그녀들의 거침 없는 생활사!

 

 

나(감독)는 많은 여자들을 만났다.

각기 다른 공간에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들.

 

결혼 10년 만에 친정을 방문한 이주 여성 제나린,

50년이 지나서야 진실을 밝힐 용기를 얻었다는 위안부 할머니 리타,

열여섯 어린 나이에 아빠 없는 딸을 낳은 성 노동자 클롯,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는 비정규직 노동자 종희,

일하지 않을 권리를 즐겁게 행사하는 도쿄 홈리스 이치무라,

24시간 일하는 가사 노동자는 물론, 철거 위기에 놓인 빈민 지역 여성들까지.

 

그들의 일상을 따라가다, 한 가지 질문에 도달했다.

어떻게 서로 다른 노동이 그토록 비슷한 방식으로 ‘몸’에 연결되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작정하고 그녀들의 ‘배’를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주름지고 짓무른, 삶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그 ‘배’로부터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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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마리아>



 

캐릭터 영상 4‘종희가 보내는 편지공개!


 

 

 
* <레드마리아> 캐릭터 영상 4탄 '종희가 보내는 편지'
* 캐릭터영상은 각 인물별로 차례차례 공개됩니다. 




 

 


종희가 보내는 편지

 

이곳에서, 여섯 번의 추석
 

 


1895일 동안,
고공 99m에서 보낸 낮과 밤.
전쟁 같은 경찰과의 대치도,
하나 둘 지쳐 떠나가는 사람들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없는 명절도,
농성장으로 출근해야 하는 아이들도,
어느 덧 평범한 일상이 되었어요.

 

 

어느 날 갑자기 해고통보를 받았고,
정당한 이유조차 들을 수 없었어요.
대한민국 곳곳에서 같은 일이 벌어져요.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는 현실.
이러한 세상을 내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아요.
이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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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 그녀들의 거침 없는 생활사!

 

 

나(감독)는 많은 여자들을 만났다.

각기 다른 공간에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들.

 

결혼 10년 만에 친정을 방문한 이주 여성 제나린,

50년이 지나서야 진실을 밝힐 용기를 얻었다는 위안부 할머니 리타,

열여섯 어린 나이에 아빠 없는 딸을 낳은 성 노동자 클롯,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는 비정규직 노동자 종희,

일하지 않을 권리를 즐겁게 행사하는 도쿄 홈리스 이치무라,

24시간 일하는 가사 노동자는 물론, 철거 위기에 놓인 빈민 지역 여성들까지.

 

그들의 일상을 따라가다, 한 가지 질문에 도달했다.

어떻게 서로 다른 노동이 그토록 비슷한 방식으로 ‘몸’에 연결되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작정하고 그녀들의 ‘배’를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주름지고 짓무른, 삶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그 ‘배’로부터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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