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스케치2009. 5. 3. 17:10




 








 






홈리스 예술가 이치무라상이 사는 요요기공원의 텐트촌,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한달에 한번 텐트를 접어야 한다.
아침 9시경 공원관리인이 순찰을 돌며 텐트가 철수되었는지 확인한다.
그들이 가고 나면 바로 텐트를 다시 올린다.
너무도 뻔한 형식적인 절차지만 이곳 사람들은 으례 그러려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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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빨간경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