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부터 촬영하기 시작한 기륭전자.
일본 촬영을 다녀왔고, 그녀들을 다시 찾았다
살갗을 에던 겨울바람속에 뜨거운 마음들이 그대로다.
5년이 넘는 투쟁기간 동안 8명의 조합원이 남아있다.
김소연 분회장을 중심으로 펼쳐질 그녀들의
옥신각신 시끌벅적한 연대와 나눔의 이야기...
영화만들며 놀기<민들레>1999,<애국자게임>2001,<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2003,<쇼킹패밀리>2006,<잼다큐 강정>2011,<레드마리아>2011,모든영화 인디플러그(http://www.indieplug.net) 에서 다운받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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