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일본 카나가와 시티 유니온 사무실 벽입니다. 사진들을 보니 묘하게 무라야마상의 정신없어 보이던 책상이 떠오릅니다. 당연히 방마리아 어머니도 생각나고요. 어쨌든 저희가 떠나온 자리에 레드마리아 영화 엽서가 붙어 있네요. (사진 출처_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