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스케치2010. 2. 7. 12:20




 






 



27일 밤에 일본에 도착하여 28일 조순자선생님이 계시는 시즈오카로 출발
그런데 버스터미널을 잘 못 알았다
신주쿠에만 터미널이 세 개가 있다는 기막힌 사실
작년 촬영때도 신주쿠에만 가면 길을 잃거나 헤맨 기억이 있는데
바로 패닉상태, 솔직히 나는 이번 버스를 포기하고 싶었다
이때 인간 네비 경순 감독, 약도 한번 힐끗 보고는,,
감독, 조감독 열라 잘 뛴다
심장 터져 죽는 줄 알았다
이렇게 도착한 시즈오카
짧게 만나서 더욱 반갑고 아쉬운 시간
애니웨이 촬영임무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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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빨간경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