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도착하자마자 며칠 안됐을때 흡연구역이 아닌 곳에서 담배를 펴서 벌금을 물었다.
공무원아저씨가 와서 뭐라 하는데 못 알아 듣는 척 했더니 한글로 써 있는 안내문을 보여주더라.
옆에 있던 미도리상이 고개를 저으며 안주고는 못 베긴다, 차라리 얼렁 내라 하더라.
우린 그 다음부터 말 잘듣는 애들이 됐다
우리나라도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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