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람이는 조날린네 집에 갔습니다.
조날린은 평소와 다름없이 기쁜 포즈로 그녀를 반깁니다.
괜히 쟌쟌에게 친한척도 해봅니다.
'뭥미~실드치지마. 니가 원하는거 나 아닌거 다알아~'
'씨X, X됐다'
정체를 들킨 아람은 빨래 뒤에 숨어서 상부에 상황을 보고합니다.
' 이를 워째~눈치깐거 같어'
잠시 후...
상부 언니들은 냉정하답니다.
냐옹~~~
답답한 마음에 아람은 동네 마실을 다닙니다.
'나 여기서 언제까지 연기해야 돼ㅜ.ㅜ
너라도 나에게 답을 줄 수 없겠니?'
'몰라, 이 기집애야. 나 살기도 피곤해'
* 위 사진과 내용이 사실과 전혀 다르더라도 민형법상 책임이 없습니다. 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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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습니다. 아람 조연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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