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 한참 지나서 친구가 보낸 엽서를 이틀전에 받았는데
오늘 또 한장의 엽서를 받았다.
알고보니 이번 엽서가 먼저고 받은 엽서가 2편이었다.
다시 이어서 읽고 싶은데 그엽서는 사무실의 책상앞에 얹어놓아 읽을 수가 없다.
내일 그엽서를 읽으러 사무실에 나가야겠다.
고맙다 친구야.
그래 이번에도 잘 할 수 있을거 같아.
에너지가 정말 온몸의 내장까지 스며드는 기분이네.
친구의 엽서는
내가 이번영화를 무사히 마칠 수 있는 부적.
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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