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스케치2010. 3. 2. 12:29





 







 

남 같아 보이는가요?
라고 물으면 웃겠지요?

이번 일본 추가촬영때는 미쿡~에서 날라온 조연출 영란이 함께해서 좋았고
'일본 스탭' 혜진도 다시 합류하여 뜻깊었던 마지막 촬영이었죠.
아 물론 저는 마지막 촬영이 아니었죠
기륭과 제나린의 사진추가 촬영이 있었으니까요
그러고 보니 저의 레드마리아 마지막 촬영도 올려야겠네요
마지막이라,,.아직 마음은 네버엔딩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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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기공원의 이치무라상을 다시 찾았다
그간 이치무라의 책, <나 여기 있어요>가 한국에서 출판되었고
경순에게 선물했다. 멋드러진 싸인과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그 글인즉슨 이렇다고 한다 "또 왔다"

-봄이 살짝 느껴지던 날 요요기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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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스케치2010. 2. 21. 12:25








 






 

일본추가촬영 일주일 일정중 유일한 주말,

카와사키에 있는 카나가와 시티유니온 방문.

모니카의 에필로그 씬과 배촬영을 하기 위해서다.

방마리아 어머님까지 흔쾌히 배 촬영에 응해 주시고.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시티유니온 대표 무라야마 상이 온천까지 보내주셨다.

혜진이 강력히 주장하는 바, 신석기시대의 물이 흐른다는 온천은 역시 끝내줬다

모두의 얼굴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무라야마상, 어머님, 아버님, 단테, 모니카 모두모두 고마워요

행복한 하루


 


온천가기 전에 시티유니온 식구들과 점심식사 자리
무라야마상은 머리가 짧아지고 수염이 사라졌다
장단점이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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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상이 음식과 수공예품을 파는 아마추어의 반란 12호에서.
요요상의 촬영부분은 안타깝게도 영화에서는 쓰여지지 않지만
그녀를 방문했드랬지요. 영화얘기도 전해줄겸 수다떨고 놀겸^^
그런데 이렇게 제기를 차게 될줄이야 ㅋㅋ

*사진 촬영-레드마리아 기쁨조 찍사 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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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스케치2010. 2. 7. 12:20




 






 



27일 밤에 일본에 도착하여 28일 조순자선생님이 계시는 시즈오카로 출발
그런데 버스터미널을 잘 못 알았다
신주쿠에만 터미널이 세 개가 있다는 기막힌 사실
작년 촬영때도 신주쿠에만 가면 길을 잃거나 헤맨 기억이 있는데
바로 패닉상태, 솔직히 나는 이번 버스를 포기하고 싶었다
이때 인간 네비 경순 감독, 약도 한번 힐끗 보고는,,
감독, 조감독 열라 잘 뛴다
심장 터져 죽는 줄 알았다
이렇게 도착한 시즈오카
짧게 만나서 더욱 반갑고 아쉬운 시간
애니웨이 촬영임무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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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이치무라상이 한국에 방문했지요.
물레동 예술집단인 랩39에서 이치무라상을 초대한거였지요.
옥상 프로젝트로 '도시는 우리의 것이다'라는 주제로
영화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어요.
그때 한국에 며칠 머무르는 동안 이치무라상과 북한산에 오른 일은
제작스케치로 알려드린바 있구요^^
경순과 나란히 서 있는 이쁜 처자는 일본어 번역 서포터즈인 희사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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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한국 주인공중의 한명인 제나린네 촬영중이다.
출연_제나린의 딸 하나. 레드마리아 감독 경순
무슨 말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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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수빅 근처 바레토 지역의 클럽앞이다.
수빅은 미군기지가 있던 곳, 그 옆동네 바레토는 여전히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클럽들이 즐비하다.
주요 고객들은 역시 퇴역군인과 한국인 인 것 같다.

그 동네를 촬영하는데 첫날은 괜시리 쫄아서 촬영이 만족스럽지 못했다.
안되겠다 다시 가자 해서 두 번째로 찾은 이 날
어라? 언니들이나 가드들이 꽤나 분방해
아흐~ 괜히 쫄았어-_-;;

나중에 영화에서 확인할 수 있겠지만
브클로드를 보면(거리성매매여성의 쉼터) 정말 무리 문화와 많이 다르다.
카톨릭국가에, 낙태를 법으로 금지하는 필리핀인데
성노동자들은 거리낌이 없고 당당하다.
왜 그럴까는 영화를 보시면서 사색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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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스케치2010. 1. 2. 12:15




 


 




작업실에서 엎어지면 코가 닿는 맞은편 고시원이 불이 났었다.
그래서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쿵쿵쿵쿵 공룡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숲으로 도망가고 싶다.

-사진 모래내 재개발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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