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객원스텝이었던 혜진과 준제작위원이신 소순을 작업실 근처에서 함께 만났더랍니다. 그러고 보면 저 두 사람은 닮은 구석이 많습니다. 레드마리아를 도와주고 있다거나 둘다 척척박사님이라거나. (물론 혜진은 조만간)
어쨌거나 만나면 참 좋은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