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홈리스 이치무라상.
하라주큐, 요요기 공원내 노숙텐트촌에서 5년째 살고 있다.
매주 화요일마다 그림교실을 열고, 가끔 큰 길가서 음식을 해먹는 시위?를 한다.
치열하게 일할 필요가 있냐라고 반문하는 그녀는
세상엔 나눌 것이 많다고 얘기한다.
이날 우리는 이치무라상에게 차와 과자,
포멜로?(얼굴만한 귤),구운 은행을 대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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