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일지> No. 09

080817 윌마와 조카스 집 방문




오후 2시쯤 마파야파2 근처 동네에 있는 윌마의 마을에 찾아감.
비가 오는 통에 마을을 돌지는 못하고
윌마 집에서 사진을 찍고 짧게 영상을 찍음.
윌마 집앞에서 '빙고'라는 게임을 하고 있었음.
배고파서 컵라면을 먹고...

윌마의 일상사.
남편 아이들 이야기, 피임이야기 등등.
어딜가나 '남편의 말술'은 정말 문제인듯함.

저녁무렵 조카스네 집에 감.
오랜만에 찾아간 집은 1년전보다 많이 지어져 있었음.
근처에 센터 청소일을 하고 있는 베베 집에 찾아감.
베베의 딸 비앙카가 많이 커 있었음.
동네 구경하다가 조카스 일 끝나고 도착하여
같이 저녁을 먹은 뒤.
경은의 사진 촬영.



Posted by 빨간경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