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628~29 성노동자의 날
 




<6월 28일 >

아람과 경순, 늦은 7시 차로 평택행
8시 평택도착, 민성노련 사무실 방문, 이희영 위원장 만남
이희영 위원장과 여러 이야기를 나눔.

 

 <6월 29일>

이른 10시 무렵 촬영 시작
-집장촌 내 오래된 한증막에서 혹은 집회장 주변 현수막 설치한 곳에서 음식 준비하는 모습
-행사 준비하는 이희영 위원장 인터뷰
-행사 시작 전 이희영 위원장과 민성노련 임원들 행사 준비 모습
-4시에 이희영 위원장의 여는 글을 읽는 것을 시작
-연대 단체(전철연, 여이연, 사회진보연대, 아이공, 한국인권뉴스 등)의 연대 발언 및 공연

6시쯤 행사 마치고 뒷풀이

이희영위원장과 밤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길 잘 한거 같아. 집장촌에 내려가서 지낼때 생각만큼 만만치는 않겠지만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따듯한 이야기를 많이 담았으면 좋겠다.물론 아픈이야기들이 더 많겠지만.그치?


Posted by 빨간경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