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에 산에 한번도 못갔는데 오랜만에 애스트로맨 암장 사람들과 북한산 수리봉 등반을 했다. 특히 이날은 암벽반 등록한 사람들이 처음으로 함께 한 날이어서 새로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잠시 쉬는 시간에 옆에 있는 나무를 보니 바가지가 주렁주렁. 내 바가지가 젤로 이뻐 보인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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