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경순 2014. 12. 27. 22:10



베를린에 있는 친구가 가끔 섹시한 엽서를 보내준다.

얼마전 보내 온 이 엽서의 그림도 마음에 들지만

써 있는 문구도 아주 맘에 든다.


'나는 방귀 뀔때 흥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