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경순의 노트

기분이 좀 풀린다

빨간경순 2014. 9. 15. 03:03

기사를 기사로 리트윗하는 문화에 화가나서

몇일전 아침형인간이 되기로 한 다짐을 3일만에 깨고 술을 마셨다.

술을 마시며 드라마 마마를 다운로드해서 본다.

드라마를 보다 스르르 화가 풀리고 눈물이 난다.

대체 세상은 뭘까.

그저 웃음이 난다.

울다 웃으면 똥꾸멍에 털 난다는데...ㅋ

나도 오토바이를 사고싶다.

아니 사야지 언젠가는.


근데 목이 메인다.이런 현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