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경순의 노트

류승완 감독

빨간경순 2013. 3. 29. 04:30

베를린을 아직 보지 못했지만

난 짝패보다 더 좋지는 않을거 같다고 미리 생각을 한다.

써니의 남성판이라고나 할까.

우자지간 그의 단편 패싸움도 너무 좋았거든.


기술은 진보해도 타고난 창작감각은 기술이 아니니까.

그래도 녹슬었다면 할말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