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경순의 노트2013. 3. 31. 19:51


2월달에 산에 한번도 못갔는데 

오랜만에 애스트로맨 암장 사람들과 북한산 수리봉 등반을 했다.

특히 이날은 암벽반 등록한 사람들이 처음으로 함께 한 날이어서

새로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잠시 쉬는 시간에 옆에 있는 나무를 보니

바가지가 주렁주렁.

내 바가지가 젤로 이뻐 보인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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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빨간경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