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경순의 노트2013. 3. 6. 12:19

창문을 열고 담배를 피운다.

겨울 내내 담배냄새 없앤다고 촛불을 엄청 켰는데

이제는 연기가 술술 나간다.

너무 좋다.


아직 다른 집들은 창문이 꽁꽁 닫혀있다.

앞집과 얼굴 맞대지 않으니

그래서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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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 경순이야 빨간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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