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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2.27 엽서
  2. 2013.07.25 부적
빨간경순의 노트2014. 12. 27. 22:10



베를린에 있는 친구가 가끔 섹시한 엽서를 보내준다.

얼마전 보내 온 이 엽서의 그림도 마음에 들지만

써 있는 문구도 아주 맘에 든다.


'나는 방귀 뀔때 흥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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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빨간경순
제작일기2013. 7. 25. 01:44

생일이 한참 지나서 친구가 보낸 엽서를 이틀전에 받았는데  

오늘 또 한장의 엽서를 받았다. 

알고보니 이번 엽서가 먼저고 받은 엽서가 2편이었다.

다시 이어서 읽고 싶은데 그엽서는 사무실의 책상앞에 얹어놓아 읽을 수가 없다.

내일 그엽서를 읽으러 사무실에 나가야겠다.

고맙다 친구야.

그래 이번에도 잘 할 수 있을거 같아.

에너지가 정말 온몸의 내장까지 스며드는 기분이네.


친구의 엽서는 

내가 이번영화를 무사히 마칠 수 있는 부적.

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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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빨간경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