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배’에 새겨진 생생한 삶의 기록”

<레드마리아> 메인포스터 공개!



 

 

 

 

 

4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국, 일본, 필리핀에서 만난 다양한 여성들의 삶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레드마리아>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한국, 일본, 필리핀 그리고 3살배기 아이에서부터 2-30대, 백발의 할머니까지! 포스터에 나타난 다양한 여성들의 '배'를 드러낸 모습은 한국, 일본, 필리핀에서 만난 다양한 여성들의 삶과 '몸'을 통해 ‘노동’의 의미를 재구성하려는 <레드마리아>의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쑥스러운 듯 얼굴을 가린 손 사이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할머니의 이미지는, 이러한 주제를 무겁지 않고 발랄하게 전달합니다.

누구보다 당차게 삶을 살아가는 여성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레드마리아> 메인포스터는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불러일으킵니다!

 

Are You Ready?

4월 26일, 당찬 그녀들이 찾아옵니다!

 

 

 

 

 

 

 

 

<레드마리아> 작품정보 >>

 

캐릭터 이미지 5종 보러가기 >>

 

캐릭터 영상 1탄 '제나린이 보내는 편지' >>

캐릭터 영상 2탄 '리타가 보내는 편지' >>

캐릭터 영상 3탄 '클롯이 보내는 편지' >>

캐릭터 영상 4탄 '종희가 보내는 편지' >>

 


 


 


 

*영화 <레드마리아>에 대한 문의는

배급사 시네마 달 홍보팀 오보라, 정두리 앞으로 (02-337-2135/6)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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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마리아 Red Maria

2011┃HD┃98min┃Documentary┃color┃16:9┃Dolby 5.12012.04.26 개봉!

 

 

SYNOPSIS

 

한국, 일본, 필리핀에서 만난 레드마리아, 

 

당찬 그녀들의 거침 없는 생활사!

 

 

나(감독)는 많은 여자들을 만났다.

각기 다른 공간에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들.

 

결혼 10년 만에 친정을 방문한 이주 여성 제나린,

50년이 지나서야 진실을 밝힐 용기를 얻었다는 위안부 할머니 리타,

열여섯 어린 나이에 아빠 없는 딸을 낳은 성 노동자 클롯,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는 비정규직 노동자 종희,

일하지 않을 권리를 즐겁게 행사하는 도쿄 홈리스 이치무라,

24시간 일하는 가사 노동자는 물론, 철거 위기에 놓인 빈민 지역 여성들까지.

 

그들의 일상을 따라가다, 한 가지 질문에 도달했다.

어떻게 서로 다른 노동이 그토록 비슷한 방식으로 ‘몸’에 연결되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작정하고 그녀들의 ‘배’를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주름지고 짓무른, 삶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그 ‘배’로부터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Contact

 

Facebook. <레드마리아> 경순 감독  redkyungsoon


Twitter. <레드마리아> 경순 감독  @redkyungsoon
           시네마 달 
@cinemadal

Blog. http://redmaria.tistory.com/

 

 

Posted by 빨간경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