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 데이펙'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3.06.19 가방
빨간경순의 노트2013. 6. 19. 03:12

어깨가 편한 가방을 새로 장만하겠다고 몇달전부터 벼렀는데 사지를 못했었다.

볼 품없는 가방임에도 정이들어서인지 그만큼 눈이 가는 가방이 없었다.

근데 오늘 정말 맘에 드는 가방을 장만했다.

두개를 샀는데 하나는 그레고리 데이팩으로 평소에 들고 다니기 편한 가방이고

하나는 오스프레이 33리터 백팩으로 산행에도 쓰고 촬영나갈때도 쓸 수있는 가방이다.

물론 두개다 백펙인데 가볍고 어깨도 편해서 아주 마음에 든다.

빨리 들고다니고 싶어서 잠이 안온다.

아침 8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벌써 3시가 넘었네.ㅎ


'빨간경순의 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소가 필요해  (2) 2013.06.26
봉봉방앗간 커피  (0) 2013.06.24
50대를 넘어선 동료들  (2) 2013.06.15
오랜만의 감기  (0) 2013.06.11
밥을 먹자  (2) 2013.06.01
Posted by 빨간경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