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스케치2009. 11. 4. 11:31




 








 



 

일본의 조순자 선생님의 직업은 지적장애인들을 돌보는 개호사다.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사 같은 것이다.
메부끼는 조순자 선생님이 돌보는 친구들의 공동체다.
시설에 있다가 독립해서 모여산다.
선생님같은 개호사는 이들의 일상생활을 돕는다.
요리도 하고 바느질도 하며 취미생활을 즐기고
군고구마를 팔거나 공장에 나가며 일을 하기도 한다.
키요짱은 일주일에 한 번 집에 가는 날보다 메부끼를 더 좋아한다.
그들은 함께 있으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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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빨간경순